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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백신접종은 선택사항이라더니 결국 전면적인 백신패스
"TV,신문에 나와서 백신 접종 지나치게 선동했던 의사,교수,공무원 명단 모두 적어주세요"
기사입력 2021-12-15 14: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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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이 빈발하고, 백신의 효과에 대한 신뢰가 깨지면서, 누가 코로나19 백신을 국민들에게 강요했는지,누가 무리하게 유아와 청소년에게까지 백신접종을 선동하고 있는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누가 백신접종자와 비접종자를 차별하려하는지,그리고 궁극적으로 백신접종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지도 큰 이슈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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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이 나서서 백신 접종을 강권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지=EBS영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학생과 학부모, 백신패스 결사반대 목소리 크다. 

 
정부는 최근 유아,청소년들에게도 백신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심지어 방역패스(백신패스)마저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유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백신패스는 전세계적으로 따져봐도 유례가 없다는 평가다.  

 

유아와 청소년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독서실, 학원, 노래방, 카페 출입 등 일상생활 자체를 못하게 만들어버린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는 것이다.  

 
당연히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백신을 강요하는 정부의 백신패스에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학원가를 중심으로 학습권을 빼앗겼다는 항의가 빗발치고, 개인의 선택권을 유린하고 인권을 무시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은 거의 대부분 백신패스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이미 화이자와 모더나를 비롯해서, 얀센 AZ 등 모든 백신은 돌파감염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수치로 증명된 상태다. 

 
코로나에 신규 감염된 57명 부대원 중 56명이 백신 2차 접종자인 사례도 나왔으며, 최근 방역당국 자체발표에서도 신규감염자 중에서 3명중 2명은 백신접종자라는 결과도 나온 상태다.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를 예방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뜻이며, 이제는 국민들이 더 이상 백신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고 봐야 맞다. 

 
방역당국은 이러한 수치적인 결과에도 아랑곳 없이 오히려 3차, 4차 추가접종을 예고하면서 부스터샷을 맞지 않으면 미접종자로 분류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역시 백신패스 도입으로 인해 사실상 강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 왜 정치인들은 한명도 무리한 백신패스에 제동을 걸고 나서지 않는가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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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누가 코로나19 백신을 권유하는가?  

 
그렇다면 누가 가장 적극적으로 전국민에게 백신접종을 강요했는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해도 67%가 신규 코로나에 걸리며,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1500명에 육박하고, 중증부작용 역시 15000건에 달한다.

 

누군가는 잘못된 백신 정책에 대해 사죄를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대목이다. 

 
코로나 초기에 노골적으로 백신접종을 권유하면서 전국민이 백신을 접종해서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일부 백신연구소를 비롯해서 가천대, 한림대, 이화여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일부 교수들이 지나칠 정도로 백신을 맹신하는 경향을 보인 것은 사실이다.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해야 집단면역에 달성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접종을 유도했었다.  

 
당시 AZ백신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이 전문가들은 무조건 안전하다면서 백신 접종을 권유했다.  

 
그러나 집단면역을 주장하던 이들 전문가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집단면역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돌연변이가 생기면 집단면역이 불가능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음모론으로 치부하면서 TV에 나와서 백신접종을 부르짖었다. 

 
이들 전문가들과 방역당국 공무원들은 화이자, 모더나 등의 백신을 맞아도 효력이 5-6개월이면 떨어진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못했다. 직무유기였던 셈이다. 교차접종 등 매뉴얼에도 없는 즉석 처방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백신 부작용 사망자 및 중증 부작용 피해자에 대한 언급도 없다.    

 
실제로 백신의 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이 많이 생기면서 이들 자칭 전문가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들 전문가들은 자신들을 믿고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또 다시 3차,4차로 무한 백신 접종을 권유하면서 전혀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는 평가다.   

 
코로나 백신과 관련하여 이들 전문가들과 공무원들에 대한 국민들에게 신뢰는 깨진 상태다. 최근에는 학원가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 거부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초기부터 백신 접종을 강력히 주장해왔던 국제백신연구소 소장 제롬킴. 부작용은 걱정하지 말라면서 접종률을 유난히 강조한 바 있었다. 그러나 집단면역은 실패했으며 이와 관련된 국제백신연구소 측의 입장은 아직까지 없다. 

 
한편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결국 유아,청소년의 백신패스는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는데도, 왜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입을 닫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목소리도 높다.  

 
독자들에게 요청드립니다  

 
누가 우리나라 백신 정책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지, 정부가 어떠한 목적에서 국민들에게 백신을 이토록 강요하는지, 국내 백신의 임상시험, 개발 등을 위해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부가 정치방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 숱한 의문과 의혹이 있습니다.  

 
뉴스와 미디어를 이용해서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주입하여, 백신을 접종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급하게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접종시켰을 때 얻는 이득은 무엇이며, 누가 그 이득을 가져가는가 입니다.  

 
본지는 백신패스사태와 관련하여 독자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댓글에 남겨주세요.  

 
1. 지금까지 공공연하게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백신접종을 지나치게 권유하고, 국민들을 선동한 자칭 전문가의 명단을 아시는 대로 댓글에 남겨주세요.  

 
2. 질병청 공무원이나 식약처, 보건복지부나 교육부, 청와대나 총리 등 정부기관 또는 방역당국이 지금까지 백신과 코로나에 대해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줬던 사례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3. TV뉴스 또는 신문에서 언론인이나 출연자(의사,교수) 등이 백신 접종에 대해 책임지지 못할 발언을 했던 사례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4. 백신을 국민의 80% 이상이 맞았는데도, 확진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중증 사망자도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합당한 근거도 없이 3차,4차 백신을 더 맞으라고 선동하는 방송인, 의사, 교수, 공무원의 명단을 아는 대로 남겨주세요. 

 출처=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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