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장학금’ 기탁…지역 소상공인 자녀 지원
기사입력 2021-12-16 18: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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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16일 지역 소상공인 가정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양대복 회장에게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장학금 1000만원은 경상남도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ㆍ선발한 33명의 장학생들에게 나눠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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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원 그룹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지역 소상공인 자녀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고자 금융지원과 별도로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컨설팅 지원과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으로 구분된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는 BNK경남은행이 인력과 비용을 대신 부담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돕는다.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