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철 사진작가,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사진전 ⌜神이 된 나무⌟ | 전시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시
서정철 사진작가,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사진전 ⌜神이 된 나무⌟
기사입력 2026-02-04 22: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경남우리신문]서정철 사진작가의 사진전 ⌜神이 된 나무⌟가 2월 25일부터 3월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6 마루아트센터 신관 1층 제1관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된다.

 

1994182814_ypUeBvVE_9c9acb9f2aba98e3a180
▲서정철 사진작가,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사진전 ⌜神이 된 나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전시는 합천군청 홍보담당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이후 본격적으로 사진 작업에 매진해 온 서정철 작가가 오랜 꿈이자 버킷리스트 1번으로 꼽아온 마다가스카르 사진 여행을 통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작가는 마다가스카르 전역에 서 있는 바오밥나무를 렌즈에 담아 자연과 시간, 그리고 인간 존재에 대한 사유를 사진으로 풀어냈다.

 

1994182814_UV4QHkXl_2176ca5f2c8f8a59f186
▲서정철 사진작가,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사진전 ⌜神이 된 나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은 수백 년에서 수천 년에 이르는 시간을 살아온 존재로, 현지에서는 신성한 나무이자 공동체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진다. 서 작가는 특히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에서 발견된, 5천 년의 시간을 견뎌온 ‘신이 된 나무’ 바오밥을 단순한 이국적 풍경이 아닌 인간보다 오래 살아온 하나의 ‘존재’로 바라본다. 작품 속 바오밥은 광활한 대지 위에 고요히 서 있으며, 빛과 그림자 속에서 마치 신화적 존재처럼 드러난다.

 

서정철 작가는 “은퇴 이후 맞이한 시간은 제 삶의 속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며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앞에 서 있으면 인간의 시간이 얼마나 짧고 덧없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시는 여행의 기록이자 자연 앞에서 겸손해지는 한 인간의 고백”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神이 된 나무⌟전은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의 방향을 선택한 한 작가의 여정을 담는 동시에,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묻는 사진전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