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에 등장하는 "대장동 버스와 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연대"
9일 오후2시 창원시 상남동 시장 유탑사거리를 찾아 서명 운동 전개
기사입력 2022-02-11 09: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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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범국민 서명 운동 연대(대특연)가 지난 9일 창원시 상남동 시장 유탑사거리를 찾아 서명 운동을 성황리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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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서명운동은 대특연이 쉬지 않고 오전 부산시 행사를 이어 청원 운동을 이어갔다.
특검촉구 서명을 한 시민은 "이것만은 꼭 서명하고 가야한다"며"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져도 너무나 무너졌다.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한 일들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그럼에도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현 정권 눈치만 보고 있다는 것이 한탄스럽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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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특연 관계자는"국민이 궁금해 하는 '그분'을 밝혀내기 위해 우리는 쉴 수 없다"며"대선을 목전에 두고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국민들의 진실을 알리고 알권리 충족을 위한 열망을 서명을 받아 특검 수사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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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특연은 "'대장동'그분'을 밝혀라"는 구호를 담은 '대장동 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대특연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아울러 '대장동 몸통 '그분'을 구속 수사하고,대장동 비리 특검을 즉각 시작하라'고 주장하는 대특연은 특검이 시작되고 대장동 몸통이 구속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온라인 서명운동(gboon.kr)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