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2022시즌 1부 승격을 위한 첫걸음 내디뎌
기사입력 2022-02-17 16: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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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도(구단주 대행 하병필)는 20일 오후 4시부터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서울이랜드FC의 2022시즌 하나원큐 K리그2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FC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던 창원축구센터의 잔디와 전광판 교체 공사 관계로 2022년 상반기는 밀양과 진주 등에서 이전 홈경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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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전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축구 프리스타일 공연 등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경기 중 하프타임에는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숙행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팬들을 위한 한우지예 최고급 한우세트, 스마트워치, 몽고간장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백신 접종자(접종일 기준 6개월 이내의 2차 이상 접종자)와 신속항원검사(24시간 내 음성확인서 지참) 및 PCR검사(문자통지서 혹은 종이 증명서 지참) 음성확인자에 한해서 입장이 가능하다.
하병필 구단주 대행은 “1부 승격을 위해 도약하는 경남FC 선수들의 패기 있고 박진감 넘치는 첫 경기에 도민 여러분들이 하나 된 응원의 함성을 보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