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시 일행,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견학 | 전시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시
태국 파타야 시 일행,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견학
기사입력 2022-03-29 16: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본문

[경남우리신문]지난 2022. 3. 26에 아시아 해양관광축제도시 포럼에 참석한 태국 파타야 시 일행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견학을 실시하였다. 쁘라몯 탑팀 (SUB LT. Pramote Tubtim, RTN) 파타야 시티 사무차관 외 5명은 주제관을 둘러보고 통영의 해산물을 시식하였다.

 

통영시 국제트리엔날레는 층마다 주제별로 구성되어 1층은 시간과 관련하여 동서양의 명언이 화면에서 송출되고 2층은 물성과 관련하여 재료에 집중하여 관람하는 층이다.

 

33480567_qBSdrskP_494275cd5e646b4bdf28e8
▲태국 파타야 시 일행,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견학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5층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인「통영;섬.바람」이라는 주제와 연결되고 통영의 환경을 가장 잘 표현한 바다 관련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5층에서 통영의 작가 김종량 작가의 나전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견학에 참여한 일행은“7층 전시실의 뇌파와 현대적 미술이랑 접목되어 있어 신기해 했고 통영의 도시가 갖고 있는 자연적 이미지가 트리엔날레에서 예술작품으로 잘 표현되었다.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의자의 움직임도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십년 걸려서 만든 볼펜 작업 작품도 통영의 바다를 잘 표현했다”는소감을 밝혔다.

 

또한 태국 파타야 관계자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 개선되면 태국의 파타야와 통영이 서로 우호적인 교류가 되어 서로의 문화를 공유가 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3. 25  필리핀 세부, 태국 파타야와 함께 아시아 세계 3대해양관광축제도시로 지정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