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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마산어시장 방문..."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안 온다"
“우리 모두의 경제적 번영과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 헌법 정신이다”
기사입력 2022-04-22 21: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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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물가는 펑펑 올라가는데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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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물가는 펑펑 올라가는데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윤 당선인은 이날 “오히려 선거 때가 즐겁고 다이내믹 했고, 당선되고 나니까 밤잠을 못 이룰 때가 많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와 인재들을 진영, 지역에 상관없이 뽑아서 그분들과 밤새 고민하고 논의를 해가면서 현장을 챙기고 여러분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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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이 마산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어떠한 대내외적 위기나 자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런 공격에 대해서도 국민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단호하게 지켜내겠다”며 “우리 모두의 경제적 번영과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 헌법 정신이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아울러 “대통령직을 5월 10일 시작해서 5년 후에 청사에서 나오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그 지지와 기대를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제 직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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