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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원 물놀이장 성황리에 운영 중
무더위는 가라! 창원 공원 물놀이 개장... 일주일 새 3만명 돌파!
기사입력 2022-07-15 21: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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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여름철 아이들의 인기 물놀이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을 지난 8일부터 개장해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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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원 물놀이장 성황리에 운영 중(3.15해양누리공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원 물놀이장은 총 7개소로, 지난 8일 개장 이후 일주일간 약 3만명이 물놀이장을 다녀갔다. 공원 물놀이장은 도심지 내 위치하고 있고, 최근 마른 장마와 폭염으로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즐겨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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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원 물놀이장 성황리에 운영 중(감계3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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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원 물놀이장 성황리에 운영 중(기업사랑공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창원시의 공원 내 물놀이장은 의창구 감계3호공원, 성산구 기업사랑공원, 대원근린공원,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3.15해양누리공원, 마산회원구 삼계공원, 진해구 안청공원 등 7개소이며, 진해구 안청공원은 석동정수장 깔따구 유충으로 현재 임시 폐쇄 중인 상황이다.물놀이장 운영기간은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운영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점검, 청소 등을 위해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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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원 물놀이장 성황리에 운영 중(대원근린공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방역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화장실, 샤워장을 주기적으로 소독 및 환기하는 한편, 물놀이장 이용객에게는 물놀이 중 야외라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화장실, 샤워실 입장 시에는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도록 하고, 음식물 섭취도 자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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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원 물놀이장 성황리에 운영 중(삼계공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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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원 물놀이장 성황리에 운영 중(현동공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돛자리 간격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개인물품 사용하기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에 적극 협조와, 물놀이형 복장 착용, 외출용 신발 신은 채 입장금지, 입수 전 간단한 샤워 후 입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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