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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2022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2-07-26 18: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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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 전라남도,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남해안컵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석)가 주관하며 통영시, 여수시, 대한요트협회,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2022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5일간) 경남 통영시 도남항, 전남 여수시 웅천마리나,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3개 시ᐧ도가 남해안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다도해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널리 알려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과 저변확대를 통한 요트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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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2022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대회는 7개국25척의 요트가 참가하고, 약 3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함께하게 되며 대회 첫째날에는 참가팀 등록 및 계측, 둘째날에는 여수 가막만에서 사전경기인 ‘인쇼어 레이스’와 시상식이 열린다. 본 경기인 ‘오프쇼어 레이스’는 외양 장거리 레이스로서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하여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도착하면서 남해안 일대를 항해하게 된다.

 

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7월 30일 18시 경남 통영 해양스포츠센터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도남항의 아름다운 항구를 배경으로 열리게 되고 종합시상식 및 폐회식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대회의 끝을 알리면서 막을 내리게 된다.

 

비록 무더운 여름날 대회가 진행되지만 남해안의 청량하고 시원한 바람과 자연경관이 무더위를 잊게 할 것이며 선수들은 각양각색의 돛을 펼치고 남해안의 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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