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도민의 건강·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현안 간담회 개최
풍수해, 폭염, 적조, 대우조선 사태, 고수온, 코로나 재확산, 식수 등 주요현안 대책 논의
기사입력 2022-07-26 19: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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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26일 오후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현안을 공유하고 대책을 강구하고자 정책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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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강용범 제2부의장,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조영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 일자리경제국장,해양수산국장,복지보건국장,기후환경산림국장,제조산업과장이 현안별로 대책 보고하고,의장단의 질의 후 함께 대응·대책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번 논의된 주요 현안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안전 대책, ▲여름철 폭염 대비 대책, ▲대우조선 사태 후속 조치, ▲적조·고수온 대비 대책,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대책, ▲녹조 등 식수 안전 공급 대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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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의장과 참석 의장단은 “도민의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과제이며, 매년 여름철에 반복적으로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기 바란다”고 하고, 집행부 참석자는“경상남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