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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도의원, 의령군 관광연계 지역개발사업에 박차 가해
의령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2-08-15 19: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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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도의회 권원만 의원(의령, 국민의힘)은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대상지인 의령군 대의면, 궁류면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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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도의원과 경남도 도로과장, 의령군 건설과장 등 관계자들이 11일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 연계시설 조성사업은 의령군이 역점 추진하는 자굴산·한우산 생태숲 조성사업과 이미 조성된 벽계관광지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26억(국비133억, 군비93억)을 들여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연계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뿐만아니라 지방도1013호(신전~벽계) 사업과 연계하여 관광객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지 접근성 향상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 의원은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지방도 1013호(신전~벽계간)도로 건설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며 “의령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채로운 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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