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경남도의원, 마산 지역 교육현안 해결 방안 모색 소통 간담회 개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등 학생안전 교육시설 개선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2022-08-18 14: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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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창원9,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마산 지역 교육 현안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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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정규헌 의원의 지역구(자산동, 오동동, 교방동, 합포동, 산호동)소재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녹색 어머니회 10여 명 등 총 2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 교육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 안전 관련 교육시설 개선 방안 및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등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한 정규헌 의원은 “우리 지역 학부모님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학부모님들이 제안한 의견이 우리지역의 교육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