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올해는 예금(시즌2)’ 조기 완판돼 추가 5000억원 증액…최고 연 3.75% 금리 기대
기사입력 2022-08-31 12: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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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올해는 예금(시즌2)’ 판매 한도를 증액해 총 1조원 한도로 재판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특별 판매 중인 올해는 예금(시즌2)은 영업일 기준 38일만에 설정한 판매 한도 5000억원을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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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고객의 사랑과 관심을 적극 반영해 올해는 예금(시즌2) 판매 한도 5000억원을 증액해 총 1조원 한도로 재설정했다.
디지털전략부 이경기 부장은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올해는 예금(시즌2)에 대해 보여준 성원에 감사하다. 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판매 한도를 증액해 특별 판매를 이어가게 됐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는 예금(시즌2)은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0.3%p) ▲마케팅 동의(0.1%p) ▲만기해지 시 BNK더조은 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 자유적금 보유(0.2%p)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 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p) ▲오픈뱅킹 가입(0.2%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 2.75%에 우대이율 최대 1.0%p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최고 연 3.7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8월 31일 기준/세전)
가입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ㆍ모바일웹ㆍ인터넷뱅킹ㆍ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