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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창원 통과시 만조와 겹쳐...태풍 매미 악몽 재현되나(?)
기사입력 2022-09-05 10: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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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어 태풍 길목 선상에 있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의 지자체들이 초긴장하면서 총력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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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 이동경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5일 오전 10시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410 km 부근 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진행속도 24km/h,최대풍속 50m/s,강도 매우강,강풍반경 430Km, 크기 중형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서귀포 남남쪽 약 270 km 부근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진행속도 24km/h,최대풍속 49m/s,강도 매우강,강풍반경 430Km, 크기 중형이라고 예보했다. 

 

6일 아침 한반도에 상륙할 전망인 태풍 힌남노의 예상 이동 경로 등은 태풍 매미와 매우 비슷하다.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아침 8시께 경남 통영 부근에서 한반도로 상륙해 영남지역을 북동진해서 이날 오후 3시께 동해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할 때 최저 중심기압은 950h㎩로 태풍 강도가 ‘매우 강’에서 ‘강’으로 한 단계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영남 해안지역에는 최대풍속 초속 40~60m에 강수량도 400㎜ 안팎에 이를 것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매미가 상륙했던 경남 고성군과 힌남노의 상륙 예상지점인 가운데 힌남노의 풍속·강수량 등 위력은 태풍 사라나 매미와 비슷하거나 더 강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힌남노가 육상을 통과하는 시간은 매미보다 1시간 정도 더 길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매미처럼 힌남노도 바다 만조시간과 겹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와 저지대 침수지역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태풍 매미 때 인명·재산 피해가 집중됐던 마산어시장·방재언덕·배수펌프장 등 옛 마산지역 해안을 직접 돌아보며, 안전대책을 서두르도록 지시했다. 박 지사는 “태풍 힌남노는 역대급 위력에다 만조까지 겹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둔 어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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