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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화이자 코로나 백신 출시 전 감염 예방 가능한지 몰랐다”
백신패스로 전 국민에게 백신을 강제 접종시킨 민주당 문재인 정권은 책임져야
기사입력 2022-11-10 23: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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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출시 전에 바이러스 감염 예방 테스트를 완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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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최춘식 의원실 제공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를 통해 조사한 결과, 화이자 측은 유럽의회가 지난 10월 10일 개최한 코로나 특별위원회에서‘백신 출시 전 바이러스 전파를 막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이자가 백신 출시 전 백신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한편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기준 전체 확진자 1936만 9159명 중 93%인 1803만 3590명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확진자 중 백신 접종 차수별 기준으로 보면 ‘3차 접종 확진자’가 1150만 1081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춘식 의원은 “화이자가 백신 출시 전 백신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게 사실로 밝혀졌다”며 “백신패스로 전 국민에게 백신을 강제 접종시킨 민주당 문재인 정권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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