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타지역 벤치마킹 이어져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진주시의‘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타지역 벤치마킹 이어져
기사입력 2022-12-13 17: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4월부터 운영 중인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에 대해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과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0일 거창군 행복나눔과, 12월 13일 나주시 주민생활지원과, 화순군 가정활력과, 달성군 교육정책과에서 진주시를 방문하여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했다. 또한 거제시를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에서도 문의전화가 있었다.

 

33480567_QgHeK4Mw_645acb6c60017fb0932981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실 기관방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주시의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사업’은 맞벌이, 야간경제활동, 병원진료 등 긴급한 사정으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부모의 육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용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하대, 천전, 상봉, 가호 등 4개소의 ‘365일24시 시간제 보육실’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충무공동에 1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