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창녕 도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경선
7일 8일 선거운동, 9일 10시~밤 10시 여론조사로 결정
기사입력 2023-03-07 16: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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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심위는 4월5일 실시되는 창녕군 도의원(1선거구) 보궐선거에 당초 면접 방식에 의한 후보자 추천에서 여론조사로 선회(본지 단독 3월 5일자 보도)한 가운데, 9일 하룻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자를 공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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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 공심위는 6일, 안홍욱 전 군의회의장, 박태승 창녕로타리클럽 회장, 이경재 전 창녕농협 본부장이 공천신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론조사 방식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박태승 후보는 당 관계자에 의해 퇴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의장과 이 전 본부장은 도당 공심위의 여론 조사 방식에 동의하고, 7일과 8일 이틀간 선거운동기간을 두고 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창녕군 도의원 1선거구(북부지역) 책임당원 1천여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공천자를 결정키로 합의했다.
여론조사는 현재 국민의힘 당 대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여의도리서치’에서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