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3-03-14 17: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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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제402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14일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현동 공공주택 대상지, 경남도 소방본부를 찾는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건설소방위는 먼저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주요시설 및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정상화에 대한 필요성을 서로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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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창원 현동 공공주택 단지를 방문하여 주요시설 및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일어난 안전사고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재발방지를 요청하였으며, 도민이 거주할 공간에 입주민의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신고접수를 비롯해 위치파악·출동지령·현장대응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지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박해영 위원장은“이번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현안 사안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