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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윤사모 경남협의회의 주도 순수 봉사단체인 창원행복드림봉사단 창립총회 발대식이 지난 24일 오후2시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회원들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식전 축하무대로 초청가수 팬타곤 (퓨전 장구)로 흥을 돋구면서 창립 출범식을 알렸다.이어 윤사모 경남협의회가 걸어온 동영상을 시청 후 창립 총회 발대식을 mbc 출신 이용우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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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나운서는 식전 멘트를 통해 "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 경남협의회(강종길 회장/이하 윤사모)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기 위해 순수 봉사단을 창립 하게 됐다"며"윤사모 경남협의회는 창원특례시를 시작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꿈과 희망을 전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를 밝히면서"우리는 우리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단체로 창원행복드림봉사단이 오늘 그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순에 의거 국민의례,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내빈소개로 이어졌다.내빈으로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후반기 국민의힘 간사 맡아 국민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창원성산구 강기윤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김경수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소개됐다.
성원보고는 회원 180 명 중 ,참석 165 명, 위임 5 명, 불참 10 명으로 회원 과반수 이상 참석하여 성원되었음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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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선언은 윤사모 경남협의회 강종길 회장이 단상에 올라 지금부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창원특례시를 만들기위해 앞장서는 창원행복드림봉사단 창립 총회 출범식을 선포했다.
이어 윤사모 경남협의회 안기한 사무처장이 창원행복드림봉사단 경과 보고를 진행했으며 임원진들은 단상에 올라 회원들께 열심히 봉사활동 전개할 것을 약속하며 인사했다.
창원행복드림봉사단 배재한 초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우리는 지난 코로나19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며 우리의 출범식을 알리는 날"이라며"정말 축복받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이제 우리는 지난 4년의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함께했던 지역민을 위한 봉사가 절실할 때 이고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드려야 할 때"라며"창원 전역에 우리 행복드림봉사단의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회장은"전국 최고의 봉사단이 되기 위해 저와 집행부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이 하나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창원행복드림봉사단 회원 여러분과 화합하고 단합하여 가장 살기 좋고 다시 찾아오는 창원특례시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강기윤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강 의원은"정치는 봉사다"라고 포문을 열면서"저는 도의원이 되면서 봉사를 시작했다.하지만 봉사와 정치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하면서"윤사모(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 경남협의회에서 지역에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 창원 내에 손길이 필요한 조금 더 어렵고 힘든 분들을 돕고자 순수하게 만들어진 봉사단체라고 전해들었다"며"창원행복드림봉사단 고문직을 맡아 달라는 부탁에 참석하신 한분 한분이 참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졌기에 수락한다"고 말하자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강 의원은 "말그대로 ‘행복드림’봉사단이 창원 시민들께 많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창원행복드림봉사단 고문인 강기윤 국회의원께서 창원행복드림봉사단 배재한 초대 회장에게 봉사단 회기를 전달했다.
결의문 낭독은 손영섭 봉사부장이 진행했고 폐회 선언과 함께 임원진과 회원들은 단상에서 기념 촬영으로 총회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한편,윤사모는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국내 최대 펜덤조직의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