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농작물 냉해 피해농가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 22건의 안건 처리
기사입력 2023-05-24 14: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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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25일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6일부터 시작했던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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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회의에서는 백태현(기획행정)‘치사율 최고’ 고령 운전자 사고 안전 대책 촉구,이시영(기획행정)경남도는 산불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정규헌(교 육)창원교육지원청 이전, 마산이 답이다,이춘덕(농해양수산)경남,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총력 다해야,임철규(기획행정)‘사천 KASA’, 혁신도시 교훈 새겨야,권원만(건설소방)남북 6축 노선 연장(합천-의령-함안) 필요,김현철(농해양수산)어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항만 관리 촉구,유계현(경제환경)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광역화가 답이다! 등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농작물 냉해 피해농가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등 22건의 안건 처리를 한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의 의원들은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경상남도 ESG경영 확산 및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16건,‘2023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동의안 2건,‘농작물 냉해 피해농가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등 건의안 4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제405회 정례회는 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일간 열리며, 도정에 대한 질문,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