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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금서119지역대 신축현장 등 방문
기사입력 2023-08-17 15: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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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17일 산청 금서면에 위치한 금서119지역대 신축 공사장을 방문하고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은 아파트 부실시공 문제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금서119지역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혹서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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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금서119지역대 신축현장 등 방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금서119지역대 신축현장 방문 후 산청 의용소방대와 함께 경호강 물놀이 관리지역 내 안전시설물(인명구조함, 물놀이표지판, 구명조끼 등) 설치ㆍ관리상태를 점검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박해영 위원장은“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공사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설소방위원회 차원에서도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서119지역대는 산청군과 산청소방서가 북부권역 소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착공을 했으며, 총사업비 30억을 들여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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