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2023년도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
현장 밀착 의정활동을 통해 현실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할 것
기사입력 2023-11-08 16: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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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제409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2023년도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6개소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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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13일부터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기 위함이다.
먼저 첫째 날, 서부권 중추도시 진주 부흥을 위한 전략사업의 일환인 농업기술원이전사업 및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할 점 등을 점검한다.
둘째 날은 매리~양산(국지도60호선) 현장과 양산도시철도 건설현장을 확인하여 증가하는 교통량의 급증으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개발 촉진, 국토의 균형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지확인 셋째 날은 김해동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서 현황을 청취하고 전기차 화재진압 등 시연을 통해 전기차 상용화에 따른 화재발생 시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그 후 김해 삼방동 도시재생현장을 마지막으로 현지확인 일정을 마무리 한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이번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은 사업에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실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면서,"경남의 미래 청사진을 다채롭게 그려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치열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