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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농부 다문화 가수헤라,2023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서 첨밀밀과 트로트 메들리 열창
."하동군으로 귀농.귀촌 오세요"라고 홍보
기사입력 2023-11-15 17: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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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을 운영하고 있는 귀농 다문화가수 헤라(본명 원천)가 2023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축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군민들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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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다문화 가수헤라는 15일 오후 2시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너뱅이꿈 야외마당 특설무대에서 히트곡 첨밀밀과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관객들에게 최고의 팬 서비스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첨밀밀 다문화 가수헤라는 15일 오후 2시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너뱅이꿈 야외마당 특설무대에서 히트곡 첨밀밀과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관객들에게 최고의 팬서비스로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23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축제장을 찾은 하승철 하동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24년부터 경남 하동군으로 오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축제에는 하승철 하동군수,하동군의회 이하옥 의장,하동군농업기술센터 최치용 소장,하동군청 귀농귀촌부서 박영경 과장,귀농계 직원들이 참석해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노래 부르고 춤추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축제분위기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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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초대가수로 출연한 다문화가수 헤라는 "귀농계 한세진 담당의 친절하고 따뜻한 교육지도로 하동농부노루궁뎅이 버섯농장을 남들보다 빠르게 정착해 가고 있다"고 감사했다.

이날 헤라는 "경남 하동군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고 섬진강이 흐르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라며"살기좋은 청정지역인 하동군으로 귀농.귀촌 오세요"라고 홍보했다.

한편 헤라는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사장,한국다문화예술원원장,경남경찰청 홍보대사,2030부산엑스포서포터즈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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