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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요식업계 대표브랜드로 성장한 ㈜의령소바가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참여하여 화상(华商) 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는 창원시와 경남도, (사)한국중화총상회, (사)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동남아 시장에서 막강한 경제력을 갖춘 화상과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관계 형성 및 교역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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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상생과 번영, 세계를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개‧폐막식 △기업전시 △비즈 니스행사 △콘퍼런스 △산업시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 ㈜의령소바는 시그니쳐 메뉴인 메밀소바류의 소개와 인기메뉴인 의령 장터소고기국밥, 메밀찐만두, 메밀호빵, 메밀전병 등을 선보였고 의령군의 향토식품인 망개떡에 메밀을 첨가하여 쫄깃함과 영양까지 잡은 신제품 메밀팥망개떡을 선보여 화상(华商)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의령소바는 의령의 향토음식인 의령소바의 원조업체로서 경남의 향토음식을 활용한 제품들을 동남아 및 중동지방의 할랄인증, 유럽의 코셔인증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령 본점을 시작으로 진주 초전점, 광주 진월점을 비롯해 전국 약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의령소바 박현철 대표는 "의령소바는 의령 메밀의 오랜 전통에 저희의 노하우, 맛과 전문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더한 것이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