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연휴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 개최 | 경제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일반
진주시, 설 연휴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1-24 15: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2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설 연휴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세무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유통업체, 소비자 관련 단체 등 물가대책 실무위원 및 성수품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1994182814_OH2Faf6U_bee2a682d1a3d0253831
▲설 연휴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각 기관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격 및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비롯한 설 연휴 물가안정 대책을 설명하고, 유통업체 및 소비자 관련 단체에서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및 물가안정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및 소비자 피해예방·구제방법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설맞이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진주형 배달앱 이벤트,진주드림 쇼핑몰 및 비쥬몰 20% 할인 등으로 물가안정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

 

물가안정대책 기간 동안 물가 모니터 요원을 통해 명절 성수품인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조기 등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과 수급상황을 조사하고, 물가정보를 공개한다.

 

설 연휴기간에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안정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은 가격표시제 지도·점검을 위해 현장점검반을 운영하여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1월 31일과 2월 1일은 소비자 관련 단체와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구제 방법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