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민주평통 유영숙· 안주현 자문위원 '의장' '도지사' 표창 수상
코로나 기간 보건소 및 어려운 이웃 지원, 관내 교차로 태극기 거치 등 통일기반 봉사 공로
기사입력 2024-01-25 20: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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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회장 박해정) 소속 유영숙 자문위원이 의장상(윤석열 대통령), 안주현 자문위원이 박완수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영숙·안주현 자문위원은 지난 1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정영노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부의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포장 전수식'에서 박완수 지사와 정영노 경남지역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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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상을 받은 유영숙 자문위원은 무려 22년 3개월 동안 자문위원으로서 ▲강연회, 토크콘서트, 시민교실등 11회 참석해 평화통일 담론 형성 ▲청소년 통일 골든벨 등 7회로 미래세대 통일관 정립 ▲관내 어려운 이웃 봉사와 자문위원간의 결속력 강화등 국가사회발전 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주현 자문위원은 ▲평화통일 기반조성 ▲미래세대 통일관정립 ▲국민화합 활동촉진 ▲통일정책제안 및 건의 ▲창녕군민과 함께하는 러시아월드컵 거리응원전 개최 ▲사랑의 연탄나눔사업 2회(6가구) ▲관내 회전교차로 태극기 걸리 캠페인(4회) ▲헌혈캠페인 ▲코로나 기간 중 보건소 직원 및 저소득층 간식지원사업(총 3회.270명)등 지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봉사활동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