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기사입력 2024-02-05 22: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영)는 2.5일 설을 맞이하여 마산지역 사회복지재단인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시설을 살펴보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조영명 의원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직접 면담하며 시설 이용에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1946년 9월 인애원 설립으로 시작된 인재복지재단은 ‘사람은 사랑이다’라는 ‘인애’의 의미처럼 모든 사업에 있어 사람에 대한 믿음과 인간 존중을 핵심 가치로 하며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 경남지역 사회복지 선도 기관이다.
이번 방문에서 조영명 의원은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육위원회에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 확대와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