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경남우리신문]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사업은 두 가지 사업으로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디지털인프라 지원 사업이다.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입식테이블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방범설비 시스템 등 노후사업장 환경을 개선을 지원하고 ,디지털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은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테이블오더 ,디지털메뉴보드 등의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
지원금액은 업체별 최대 200만원(공급가액의 70%이내)으로 부가세를 비롯한 초과비용은 자부담이며, 두 사업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6개월 이상 된 사업장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라면 지원제외 업종을 제외하고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로페이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신청인이 직접 구비하던 사업자증록증 등 8종 서류가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에 동의하면 1종으로 간소화되고,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하는 프렌차이즈 가맹점도 지원가능 하다.
두 사업의 모집기간은 ‘24년 2월 20일 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선정자 발표는 3월 29일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추가 자세한 사항이나 신청절차는 공고문(통영시대표홈페이지/분야별정보/소상공인지원)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