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하동군수, 주민숙원 해소를 위한 힘찬 행보
기사입력 2024-02-26 13: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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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민선8기 하동군정의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의 가시화를 위한 2024년 첫행보가 금남면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힘차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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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지난 23일 하승철 하동군수가 금남면 일원 주민숙원 사업지 2개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는 금남면 미법마을과 연화동마을 일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금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및 연화동 안길 정비사업과 연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당초 주민을 위한 어울림문화센터 조성이 계획되었으나 면민들과 사업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건의로 지난 1월 면 청사와 어울림문화센터를 통합한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이 결정됐다.
이는 비거점지역 행정문화복합타운의 체계적 배치와 주민들의 필수 생활SOC 사업을 하나의 비전으로 계획하는 하승철 군수의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안이 주민들의 뜻과 하나 된 결실이다.
또한 하승철 군수는 다년간 연화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한 마을안길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묵은 숙원과 고충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사업은 편리한 도시 조성을 향한 군정과 주민의 뜻이 집약된 매력적인 사업인 만큼 예쁜 그림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군민의 소원나무인 만큼 여러분의 숙원과 고충 해소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