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창작공예촌 부림윈도우 갤러리 3월 콜라보전 개최
기사입력 2024-03-14 11: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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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마산합포구 부림시장 안에 있는 부림창작공예촌에서 부림윈도우갤러리 입주작가 콜라보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부림윈도우 갤러리에서 2024년 첫 전시로 염영희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의 개인전 ‘해양의 조화’를 전시하였으며, 이번에는 2024년 첫 콜라보전으로 박성란·서민정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 2인전 ‘Barcode NO.1’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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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전은 박성란, 서민정 작가의 두 번째 공동작업의 결과물로 작가 개인의 다양한 시리얼넘버를 바코드화시키고 의미있는 색을 혼합하여 플루이트 아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오묘하고 추상적인 느낌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부림창작공예촌은 2013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2에 있는 재래시장인 부림시장 내 빈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예술공간이다.
이영순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원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림시장 안에서 예술이 함께할 수 있도록 부림윈도우 갤러리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