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여수해양-여수오션크루즈호(정인현 회장)가 2024년 3월 19일 오후 5시 여수엑스포항에서 취항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선상이 여행이 되다’ 낭만바다 여수에서 유람선 관광투어(여수오션크루즈호)가 여수 관광산업을 또 한번 이끌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시됐다. 이에 오는 3월 31일까지 오픈 할인 행사를 최대 50%까지 진행 한다.
▲ ㈜여수해양-여수오션크루즈호 취항식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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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오션크루즈호(선박번호:YSR-112821)는 총747톤 승선인원 605명이며, 전장 52.54m, 폭 10.50m, 깊이2.60m이며 엔진은 독일(MTU)-디젤기관 2기를 사용한다.
▲ ㈜여수해양-여수오션크루즈호 취항식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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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연, 먹거리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여 승선이 하나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주말(금,토,일, 공휴일)이면 야경불꽃투어(‘에너벨 리’의 불꽃)가 아름다운 음악과 조화를 이룬 불꽃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전한다.
▲ ㈜여수해양-여수오션크루즈호 취항식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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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오션크루즈호는 여수엑스포항을 출발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를 지나 ‘거북선대교’를 통과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여수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수 있는 ‘낭만포차’,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을 기리는 ‘하멜등대’를 경유한다.
▲ ㈜여수해양-여수오션크루즈호 취항식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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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에 관한 그림등을 벽화에 담은 ‘고소동 천사벽화골목’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우리나라 두 번째로 완공된 길이450m, 높이62m의 사장교 돌산대교에서 회황하는 1시간 30분 투어이다.
▲여수오션크루즈호(주)여수해양 정인현 회장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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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오션크루즈호(주)여수해양 정인현 회장은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선상에서 꼭 한번 즐기시길 바란다”며 “머무르는 공간,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곳이 되도록 승선하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