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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별천지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가 KBS1tv 이웃집 찰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에 출연해 귀농과 가수의 삶을 소개 한다. 스포츠 조선 주최 '그때 그 쇼를 아십니까?'라는 프로그램에서는 트롯트 국민 가수 도전장을 내면서 트로트 가수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이에 본 지는 올해 귀화 24년 차인 귀농 다문화 가수 헤라가 '원천'이라는 이름으로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귀농과 가수의 삶을 소개하가로 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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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 KBS1tv ‘이웃집 찰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에 출연해 귀농과 가수의 삶 소개>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귀농 다문화 가수 헤라는 KBS1tv 이웃집 찰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해 별천지 하동을 소개하며 귀농의 삶과 가수의 삶을 소개한다.
KBS1tv 이웃집 찰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오는 4월 9일 (화)오후 19시 40분 1부 방송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수의 삶과 별천지 하동으로 귀농하여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의 일상을 소개한다. 2부는 오는 4월 16일(화) 오후 19시40분 방송되며 출연진은 중국 국민가수 츨신 귀농 가수 헤라(원천)와 몽골 가수 앤몽크가 출연한다.
가수 헤라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모든 방송과 행사 스케쥴이 사라지면서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고 이러한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기였다.그는 가수 생활을하면서도 귀농을 꿈꾸었고 산과 바다 섬진강이 어우진 별천지 하동군이 노루궁뎅이버섯 전문농장으로 최적지로 결정하고 귀농을 결심해 오늘에 이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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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귀농지를 매입한 헤라는 귀농인 교육 180시간을 받고 하동군청 직원들의 친절한 도움과 농업기술센터 귀농계 담당의 친절한 지도와 진교면사무소 산업계 지도로 하동농부노루궁뎅이 버섯전문농장을 귀농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귀농 5년차인 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걸으며 귀농을 꿈꾸는 다문화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별천지 하동으로 귀농해 ‘하동농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헤라는 하동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6차 산업 혁신하는 주도자가 되겠다고 꿈꾸는 헤라의 최종 목적지는 국제예술학교(대안학교)와 귀농·귀촌 학교 설립이다.
<‘첨밀밀’ 헤라,트로트 국민가수 새로운 도전...스포츠조선 주최 '그때 그 쇼를 아십니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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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과 다문화 가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헤라가 트로트 국민가수 에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는 3년 이상 한국어 발음교정과 장애인 언어치료 발음 교정 후 중국 국민가수 출신으로 스포츠조선 주최 '그때 그 쇼를아십니까'에 출연하게 됐다고 HERA엔터테이너먼트 소속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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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을 대표하는 헤라의 방송 경력은 화려하다. KBS 가요무대서 그는 “찔레꽃을 불렀다”그 당시 한국과 중국 홍콩과 일본을 왕래하면서 활동했다.
지난 2007년 3월 김정욱 작곡,작가 박대홍의 세미트로트 곡인 ‘천년동안’으로 데뷔하면서 첫 방송 출연으로 SBS 김미화의U 출연해 귀화 사연을 공개를 시작으로 TBN 부산교통방송 가수 헤라와 함께하는중국가요 엿보기 프로그램에서 게스트 진행을 했으며 이후 KBS가요무대.아침마당,여유만만,체험 삶의현장, VJ특공대, 우문현답, 송해 빅쇼 게스트 출연,MBC가요베스트,히던챔피언,SBS스터킹.TV조선 다문화인 최초로 대찬인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그 외 다수 방송에 출연했다.
가수헤라(원천)는 17세때 중국 국립가무단 시절 ‘첨밀밀’과 드라마 주제곡 OST 히트곡 이째쑤성.저우라이 저우취 외 다수 곡을 불러 최고 스타덤에 올라 중국LN.TV뮤직가수가요대상,CCTV.LNTV 가요대회서 우승을 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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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대한민국 국적 취득 전 속옷 메리야스 CF차 한국을 방문 그당시 김포공항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오는 길 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도시에 매료되어 2000년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첨밀밀’헤라는 별천지 하동에서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 대표로 다문화인들에서 버섯 재배 및 교육을 통해 귀농을 장려하고 있으며,(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사장,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 조직위원장,환경부 등록 제111호 (사)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경남경찰청 홍보대사,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총재 황교안(전.국무총리) 단체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인을 대표하는 가수로 시인.수필가로 시집 가리베가스를 발간 했으며,다문화인 최초로 본적지를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본보기가 되고자 경북 울릉군 독도리 31로 본적지를 옮기고 독도는 대한민국영토임을 이주 여성들에게 멘토가 되어 맨토링 활동하는 멘티들에게 알렸다.
다문화 가수 헤라의 3집 앨범 ‘가리베가스’가 눈에 들어 왔다.‘가리베가스’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와 다문화인들과 이주노동자들이 집결해 생활하고 있는 서울 구로공단 가리봉동을 가리베가스로 비교한 것이다.
작곡가 윤명선(한국음악제작권협회 전회장)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희망을 노랫말로 담은 세미 트로트곡이다. 중국어 버전은 가수헤라가 직접 번역했다.
한편 KBS1tv 이웃집 찰스는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단순 여행이나 일시적으로 머물다 떠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로 같은 한국 땅에서 취업, 결혼, 육아 등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각자가 바라본 한국의 모습과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에서 우리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교감을 시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다양한 시청자들이 공감을 형성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KBS1tv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9시 40분 45분량으로 방송되며 책임 윤영진,프로듀서 백승철,연출 김동일, 문주은, 연지희, 임지수로 허브넷, 이큐브미디어, 스트로베리필드에서 제작된다.
프로그램 작가들은 송진아,김명진,정은지,이희경,김찬주,이윤정,박선영,김아영,심지원으로 출연에는 강승화 아나운서, 홍석천, 사유리 방송인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