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회건설해양농림위, 진해 명동 주요사업 현장 방문 | 지방의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의회
창원시 의회건설해양농림위, 진해 명동 주요사업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4-06-17 14: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본문

[경남우리신문]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권성현)는 17일 진해구 명동에서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과 ‘바다랑 섬(썸) 타는 진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1994182814_S19jaVkO_707944767a4e1a6ba069
▲건설해양농림위원회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의원들은 이날 창원시 담당 부서 관계자에게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듣고, 현장을 살피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미라나항만 개발사업은 국가 거점형으로 조성되며, 지난 2월 2단계(부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앞서 2017년 외곽 방파제 설치 등을 준공했으며, 2025~2028년 클럽하우스·선박보관소 등을 짓는 3단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들은 ‘바다랑 섬(썸) 타는 진해’ 사업에 대해 올해 해양수산부의 해양레저관광거점 공모사업에 재도전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업은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해양레저시설과 휴양공간 등을 조성해 해양레저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거점지역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권성현 위원장은 “두 사업 모두 증가하는 해양레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차질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천혜의 해양자원을 가진 창원시가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려수도권의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