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지막’ 알리는 600년 된 의령 은행나무
기사입력 2024-11-18 12: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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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곽재우 의병장 생가 앞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가 고고히 서 있다.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는 암나무로 모양이 아름답고 우람해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 가을과 헤어지기 전, 황금빛 은행나무 아래서 마지막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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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의령군 홍보팀 제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