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희망의 신년 메시지를 담은 ‘여덟 번째 공감글판’ 게시…‘다시 받는다 서설처럼 차고 빛부신 희망의 백지 한 장’ | 금융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융
BNK경남은행, 희망의 신년 메시지를 담은 ‘여덟 번째 공감글판’ 게시…‘다시 받는다 서설처럼 차고 빛부신 희망의 백지 한 장…
기사입력 2024-12-16 18: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희망의 신년 메시지를 담은 여덟 번째 공감글판을 지역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본점 외벽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공감글판 게시는 지역민과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문화적 감성을 공유ㆍ고취하기 위해 예경탁 은행장의 ‘향기를 담은 따뜻한 은행’ 아이디어 중 일부가 바탕이 되어 기획됐다.

 

1994182814_4O7mjHFX_e2a1d197ee0fba48b833
▲희망의 신년 메시지를 담은 ‘여덞 번째 공감글판’ 게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여덟 번째를 맞은 공감글판에는 ‘다시 받는다 서설처럼 차고 빛부신 희망의 백지 한 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눈이 내린 겨울 풍경이 그려져 있다.

 

공감글판 문구는 임영조 시인(1943년생)의 시 ‘새해를 향하여’ 중 일부 구절이 발췌됐다.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과 기대감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누구나 공평하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올 한해도 BNK경남은행을 향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지역민과 고객들이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공감글판에 담았다. BNK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일곱 번째 공감글판을 게시해 일상 속의 작고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지역 사회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여덟 번째 공감글판 게시와 별도로 지역민들이 즐겁고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빛’ 장식을 본점 외벽에 설치했다.

 

희망의 빛 장식은 지난 5월 창립기념일에 맞춰 설치된 ‘BNK경남은행 시계 조형물’과 함께 어우러져 내년 1월말까지 BNK경남은행 본점 정문에서 지역민과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