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2024년 산림청 우수기관 선정 | 여행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행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2024년 산림청 우수기관 선정
목재 이용 활성화의 메카로
기사입력 2025-01-05 11: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본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가 작년에 이어 산림청 주관 ‘2024년 목재이용 활성화 분야’시상에서 전국 3개 기관에 수여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월아산 우드랜드는 지역의 목재문화를 선도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목재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1949227467_MDF6fkVp_e7869f21505daa368adb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2024년 산림청 우수기관 선정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월아산 우드랜드는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 한해에만 야외관람을 포함해 35만 정도가 다녀갔으며, 이는 지난 2023년 대비 방문객 3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나무시계, 사각상자, 독서대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재 교육실’과 나무로 만들어진 장난감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상상놀이터’, 즐길거리가 가득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달음홀’, ‘책놀이터’, ‘영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지역명소가 됐다.

 

또한, 야외에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숲정원’과 ‘작가정원’이 있으며, ‘유아숲’과 ‘숲해설 체험’, ‘산림레포츠’, ‘자연휴양림 운영’을 통해 다양한 체험장소로도 각광받았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인 ‘내손으로 만드는 탄소통조림’프로그램과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우드버닝 및 치유목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숲가꾸기에서 버려진 목재를 이용하여 월아산 우드랜드 내 기념품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면서 올바른 목재문화의 정착과 목재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월아산 우드랜드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재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목재문화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SNS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을 통하여 목재이용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