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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야마현 대표단 경상남도의회 방문
기사입력 2025-01-16 18: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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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일본 오카야마현 이바라기 류타(伊原木 隆太) 현지사 및 교토쿠 다이스케(久徳大輔) 현의장 일행을 비롯한 대표단 8명이 1월 16일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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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야마현 대표단 경상남도의회 방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대표단은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와 오카야마현의 우호협정체결 15주년을 기념하고, 양 지역의 우호교류 강화 협정을 체결한 후, 도의회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진상락 한일친선의원연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오카야마현은 지리적으로도 우리 경상남도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번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의회 차원에서도 관광, 문화 분야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협력관계를 한 차원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일본의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효고현, 후쿠오카현 등 4개 의회와 해외친선의원연맹을 맺어 우호교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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