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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나눔문화 확산 위해 ‘착한일터’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5-01-17 16: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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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17일 집무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착한일터’업무협약을 맺었다.

 

'착한 일터'는 회사 내 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정액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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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나눔문화 확산 위해 ‘착한일터’ 업무협약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공직사회가 앞장서기 위해 경상남도의회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가 함께 했으며, 기부는 도의원들과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기부 참여자들은 매월 급여일에 후원금을 자동이체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들에 사용될 계획이다.

 

최 의장은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우리 도의원님들과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부문화가 경남 전역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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