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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기사입력 2025-02-03 15: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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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거제시는 오는 12일 10시부터 15시까지 거제고현시장 신용협동조합(거제시 거제중앙로19길 3) 회의실(2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국민 소통 창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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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에 시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팀 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곳의 유관기관과 협업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은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제도권 밖 어려운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인 2월 12일 10시부터 14시30분까지(점심시간 12시부터 13시까지 제외) 행사장을 방문해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거제시는 “평소 고민이나 고충이 있는 분이 참여해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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