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산청 산불현장 격려 방문 | 지방의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의회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산청 산불현장 격려 방문
기사입력 2025-03-25 13: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본문

[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서희봉)는 25일 산청군과 하동군 산불 발생 현장을 방문해 진화 상황 및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산청군 시천면 양수발전소에 설치된 산청 산불 통합지휘본부와 덕산고등학교에 마련된 산청소방통합지휘소(CP), 하동군 옥종면 하동소방통합지휘소(CO)를 찾아 진화율 및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확산 저지를 위한 신속한 진화를 당부했다.

 

1994182814_7tLAjGXh_8d18da64b3c0f6124f62
▲건소위 산청산불현장 방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또한 소방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지자체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서희봉 건설소방위원장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산림이 소실되어 매우 안타깝다”라며 “가용 소방력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빨리 진화를 완료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 산불은 지난 21일 오후 3시경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번지 일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상태로, 25일 오전 7시 현재 진화률은 88%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