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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안전 최우선 경영 빛을 발하다. 2024년 공공기관 안전활동수준평가 A등급 달성
기사입력 2025-04-16 20: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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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강기윤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리더십 등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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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사장 현장 안전경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활동을 점검하고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정부 평가 제도이다. 올해는 전국 10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안전보건 관리,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 성과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직후 전사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안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기업활동의 기본이라는 CEO의 안전경영 철학을 강조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강 사장은 재선 국회의원와 민간기업의 CEO 출신으로서 한국남동발전 사장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발전소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펼치면서 그동안의 조직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강 사장의 새로운 조직문화 조성에 힘입어 남동발전은 안전활동수준평가 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강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 안전조직을 안전경영단으로 격상하고, 건설공사 계획단계에서부터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KOEN형 안전설계시스템(DfS : Design for Safety)과 현장의 위험 요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위험성평가지원시스템(KORAS)을 도입했다. 또한 협력기업 안전수준별 안전지원제도를 통해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중대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였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러한 안전경영의 성과가 회사의 방침인 글로벌 기업화를 이루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윤 사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중대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과 안전 신기술 등을 적극 도입하여 모두가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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