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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지자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기사입력 2025-04-23 10: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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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실천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시민봉사단체 등과 협력해 지난 19일 인천을 비롯한 21일 창원에서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초·중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나누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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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탄소상쇄 활동 이외에도 미세먼지 저감, 생물 다양성 확보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ESG 경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남동발전은 2023년부터 도시환경 개선과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밀착형 탄소감축 활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은 “도시숲 조성은 발전 공기업으로서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통해 국민과 환경 모두를 위한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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