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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의 안전 최우선 경영이 올해 진행되는 안전평가에서 잇달아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강기윤 사장 취임 이후 추진 중인 적극적인 안전활동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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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30일 발표된 기획재정부 주관의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2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의 성과를 이어갔다.
안전관리 등급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수준 향상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성숙한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평가에는 작업장과 건설현장 등 위험 작업환경을 가진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안전관리 능력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동발전은 한국남동발전은 강기윤 사장 취임 후 ‘안전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경영방침 아래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러한 강 사장의 안전경영 철학과 안전 경영 활동을 통해 남동발전은 취약시기별 테마 지정을 통한 CEO 등 경영진의 직접 현장 안전 경영활동 시행 , 위험성평가 전산화 시스템 개발을 통한 현장의 위험관리를 강화 , 협력기업 수준별 맞춤형 안전지원 등 현장과의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를 통해 형식적이고 관행적인 안전 문화에서 탈피함으로써 한국남동발전 뿐만 아니라 협력기업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또한 최근 발표한 공공기관 안전활동수준평가에서 남동발전은 108개 기관 중 6개 기관이 수상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강기윤 사장은 취임 후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적극 나서며, 기존 안전조직을 안전경영단으로 격상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진의 노력이 안전관련 잇단 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시각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AI 기술과 안전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대한민국 대표 안전기업,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 밖에도 2024년 제32회 안전경영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분야 정부평가인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결과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안전과 재난관리 분야에서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안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