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1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한국남동발전,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1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기사입력 2025-09-01 19: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본문

[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8월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21년 연속 대통령상(6개)을 수상하며 품질개선 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1994182814_z1P7fiCd_12bd48502699455e8951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 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는 316개 분임조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994182814_2FNBnvUz_20df5530286b9c920a52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한국남동발전은 연구성과, 설비보전, 학습조직 등 6개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5개 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연구성과 부문에서의 클린테크 분임조는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재활용 방안을 모색한 연구사례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ESG 부문에서 The High 분임조는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 학습조직 부문에서 A-Class 분임조는 문제해결을 위해 사내 분임조 간의 협업을 통해 하나된 남동으로 개선활동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

 

1994182814_NM2HLt6u_b6325a50763f7f1ec7a4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강기윤 사장은 “이번 수상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이 바탕이 된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발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의 이번 성과는 현장개선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