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5 가을 공감글판’ 게시 | 금융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융
BNK경남은행, ‘2025 가을 공감글판’ 게시
기사입력 2025-09-08 13: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25 가을 공감글판’을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본점 외벽에 게시된 가을 공감글판에는 서정주 시인의 시 ‘추일미음’ 중 중 일부에서 발췌된 ‘감들은 떫은 물, 맨드라미는 붉은 물, 나는 이 가을날 무슨 물이 들었는고’라는 문구와 함께 청명한 하늘, 붉은 맨드라미, 잘 익은 감 등 가을 이미지가 삽입됐다.

 

과실이나 곡식 등이 익어가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자신이 걸어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1994182814_XP8CTdRn_bc44a37ae2bcf01dc04a
▲2025 가을 공감글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BNK경남은행은 매 분기마다 지역 사회와 지역민에 격려와 위로, 희망을 전하는 문구를 선정해 공감글판에 게시하고 있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계절을 앞두고 가을날 사색에 잠기게 하는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이번 공감글판을 제작하게 됐다. 공감글판을 본 많은 지역민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지나온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앞으로도 희망의 메시지를 지역 사회에 전하기 위해 ‘공감글판 게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2025 여름 공감글판을 게시해 희생을 통해 아낌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역 사회에 전달한 바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