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일심필묵회 회원 초대전, 12월 31일까지 의령예술촌 1, 2 전시실에서 18명의 작가 35점 선보여 |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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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일심필묵회 회원 초대전, 12월 31일까지 의령예술촌 1, 2 전시실에서 18명의 작가 35점 선보여
기사입력 2025-12-16 14: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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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 일심필묵회 회원 초대전이 지난 6일부터 의령예술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일심필묵회 회원 초대전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에서 매년 10월에 열고 있는 제27회 아름다운 의령전의 2차 전시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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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매-강병중 (사진제공=의령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김태호 회장을 비롯한 이은열, 지종희 작가 등 18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새하얀 한지 위에 먹과 붓으로 지금껏 살아온 작가의 영혼과 인생을 담아서 표현한 서예와 문인화, 서각 작품 등 모두 35점을 선보이고 있다. 일심필묵회는 주로 창원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36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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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선생 시-최현도 (사진제공=의령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일심필묵회 김태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심필묵회는 SNT중공업에서부터 36년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고 말하고, “전시작품은 문인화를 비롯해 서각, 전서, 행서, 초서, 예서에서 한글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니 마음 속 깊이 좋은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심필묵회 회원 초대전은 ‘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나는 2025 의령예술제’와 더불어 지난 10월 26일부터 제27회 아름다운 의령전의 일환으로 열고 있는데, 오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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