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자원봉사자들,나눔 행복의 손길을 전하다.
기사입력 2025-12-21 12: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강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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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복지패밀리봉사회(회장 배명련)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조용준)회원들이 지난 11월 28일 오전부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선정된 독거 노인의 집을 방문해 대청소를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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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청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마산로타리클럽 “희망 나눔 리모델링”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4명의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 배출과 설거지 등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엄진숙 자원봉사자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도록 봉사자로 노력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