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진주시복지재단에 백미 4,800kg 기탁
기사입력 2025-12-23 16: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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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480포(총 4,800kg, 환가액 1,000만 원 상당)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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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기부 자원 확충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