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산타’가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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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산타’가 되다
기사입력 2025-12-24 12: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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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지난 12월 23일, 다가오는 성탄을 기념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희망 트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과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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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산타’가 되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경남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창원파티마병원 임직원들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병원 내 성탄 트리에 걸려있던 아이들의 ‘받고 싶은 선물’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

12월 23일 오후 4시,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선물 전달식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하여 해당 선물을 준비한 직원이 직접 아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포옹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창원파티마병원 직원협의회에서도 컵케이크 선물을 별도로 준비해 전달하며 연말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희망 트리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연결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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