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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발전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스마트안전’ 분야 디지털대전환(DX)과 AI대전환(AX)을 통합 추진하여, 발전사 최초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및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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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디지털 기반 예방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수기 중심으로 운영되던 현장 안전관리 업무의 전면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남동발전 직원과 협력사가 사용하는 총 148종의 안전작업서류를 전산화하는 통합 안전관리시스템 ‘안전모두-ON’을 구축했고, 오는 ’26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현장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남동발전은 ‘안전모두-ON’을 통해 구축된 디지털 안전관리 기반을AI 기술과 연계해 한 단계 고도화하고 있다. 그 핵심이 바로 AI 스마트 글라스의 현장 적용이다. 작업자는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설비점검 결과를 기록할 수 있으며,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해 작업 안전성과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남동발전은 12월 30일 본사에서 안전담당자 및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해당 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더 나아가 AI 스마트글라스를 남동발전의 디지털트윈과 자체 하이브리드 생성형 AI인 ‘남동아이’와 연계해, 현장에서 설비정보 조회는 물론 이상 원인, 조치절차, 과거사례 등에 대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구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발전운영의 메인시스템인 발전설비 관리시스템과 연계되어 축적되는 표준화된 안전·운영 데이터를 AI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현장 판단을 지원하는 AI 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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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현장 중심의 DX와 AX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기반”이라며 “정부의 ‘AI 기본사회 구현’과 ‘AI 3대강국 도약’ 전략에 부응해, 기후·에너지분야에서 선도적인 AI·디지털 혁신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